이제는 '한화맨' 이교훈 "더 잘될 수 있는 기회…사랑해 달라"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이교훈(한화 이글스)은 14일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다. 오전에 갑작스럽게 트레이드 소식을 접했고, 그 길로 택시를 타고 인천에서 대전까지 내려왔다. 택시비만 19만 원이 나왔지만 이교훈은 "구단에서 다 지원해 주셨다"며 웃었다.한화와 이날 오전 베테랑 외야수 손아섭을 두산으로 보내는 대신 이교훈과 현금 1억5000만 원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올 시즌 불펜 투수들의 난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화는 1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