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쉰들러서 소송비용 96억 돌려받았다…ISDS 환수 역대 최고액
한국 정부가 스위스 글로벌 승강기 업체 쉰들러와의 3250억 원 규모의 국제투자분쟁(ISDS)에서 완승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소송비용 96억 원까지 모조리 받아냈다.법무부는 쉰들러 측으로부터 ISDS 절차에서 소요된 정부 소송비용 총액 약 96억 원 전액을 환수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대한민국 정부가 ISDS 사건에서 청구인 측으로부터 환수한 소송비용 중 역대 최고액이다.지난달 14일(현지시각)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가 쉰들러 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