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브라질 대선 가상대결…룰라, 보우소나루 아들 오차범위 밖 제쳐

좌파 성향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80) 브라질 대통령이 오는 10월 대선을 앞두고 가상 양자대결에서 우파 성향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상원의원을 오차범위 밖에서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로이터가 인용한 CNT/MDA 여론조사에 따르면 룰라 대통령은 대선 결선투표 가상 대결에서 44.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플라비우는 40.2%의 지지율을 얻었다.다자 대결을 가정했을 땐 룰라는 28.7%, 플라
브라질 대선 가상대결…룰라, 보우소나루 아들 오차범위 밖 제쳐

美, 동태평양서 마약 선박 공격해 4명 사망…일주일 새 4번째

미군은 14일(현지시간) 동태평양에서 마약 밀매 의심을 받는 또 다른 선박을 공격해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AFP통신에 따르면 미국 남부사령부(SOUTHCOM)는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이번 공격은 이번 세 차례 공격과 마찬가지로 "동태평양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라틴 아메리카 마약 테러리스트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일대의 마약 밀매 의심 선박을 공격하고 있다.앞서 미국 남부사령부는 11일 동태평양 마약
美, 동태평양서 마약 선박 공격해 4명 사망…일주일 새 4번째

쿠바 대통령 "美침공시 큰 대가 치러야…체제는 협상대상 아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침공 위협을 받는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대통령이 자국에 대한 침공이 있으면 끝까지 맞서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디아스카넬 대통령은 지난 9일(현지시간) NBC 뉴스 인터뷰에서 "미국이 쿠바에 군사적 공격을 가할 정당한 근거는 없다"며 "쿠바 침공은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며, 쿠바와 미국, 그리고 이 지역의 안보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그는 "만약 그런 일(침공)이 발생한다면 전투가 벌어지고 투쟁이 있을
쿠바 대통령 "美침공시 큰 대가 치러야…체제는 협상대상 아냐"

페루 대선 출구조사, 후지모리 前대통령 딸 선두…결선투표 전망

12일(현지시간) 실시된 페루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 결과, 우파 성향의 게이코 후지모리 후보가 선두를 달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로이터는 이날 여론조사 전문 업체 입소스의 출구조사 결과를 인용, 후지모리 후보가 이번 대선에서 16.6%의 득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전했다.2위는 좌파 후보 로베르토 산체스로 12.1%, 3위는 중도 좌파 리카르도 벨몬트 후보로 11.8%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페루
페루 대선 출구조사, 후지모리 前대통령 딸 선두…결선투표 전망

러 외무차관 "미국이 뭐라든 쿠바 배신 안해…에너지 지원 계속"

러시아가 9일(현지시간) 미국의 제재로 에너지 위기를 겪고 있는 쿠바를 계속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이날 쿠바 아바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쿠바를 배신할 수 없다.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쿠바를 홀로 두지 않을 것"이라며 쿠바의 에너지 문제가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이어 "미국이 뭐라고 하든 러시아는 서반구에서 물러날 계획이 없다"며 "미국은 러시아와 중국을 이 지역에서
러 외무차관 "미국이 뭐라든 쿠바 배신 안해…에너지 지원 계속"

쿠바 대통령 "美 압박에 물러나지 않아…조건 없는 대화는 가능"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미국의 압박에도 사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디아스카넬 대통령은 이날 N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자유로운 주권 국가이며 자결권과 독립성을 갖고 있고, 미국의 구상에 종속되지 않는다"고 말했다.이어 "쿠바에 적대 정책을 시행해 온 미국 정부는 쿠바에 무엇을 요구할 도덕적 자격이 없다"며 "혁명가가 포기하고 물러난다는 개념은 우리 말에 없다"고 강조했다.디아스카넬 대통령은 미국과의 대화의 문은 열
쿠바 대통령 "美 압박에 물러나지 않아…조건 없는 대화는 가능"

'홍명보호' 베이스캠프 과달라하라, 카르텔 불안 속 치안 총력

지난 2월 마약 카르텔 조직원들의 폭력 사태로 혼란을 겪었던 북중미 월드컵 개최지 멕시코 과달라하라가 대회 개막을 앞두고 치안 우려 해소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인구 350만 명의 멕시코 제2도시 과달라하라는 오는 6월 총 4개의 월드컵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첫 경기는 한국과 체코의 조별리그 1차전이다.그러나 과달라하라는 두 달 전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도시 전역에서 폭력 사태가 발생했다. 과
'홍명보호' 베이스캠프 과달라하라, 카르텔 불안 속 치안 총력

美국무 "이란과 협상 더 많은 소식 기대…호르무즈, 전세계 문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7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상과 관련해 "오늘 중 더 많은 소식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루비오 장관은 이날 워싱턴DC 국무부에서 열린 뉴질랜드 외교장관과 회담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란이 협상 테이블로 나올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이란과의 전쟁에 영향을 받는 국가들에 전할 메시지가 있느냐는 질문에 루비오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업 선박을 공격함으로써 모든 알려진 법을 위반하고
美국무 "이란과 협상 더 많은 소식 기대…호르무즈, 전세계 문제"

브라질 버스가 불타고 있다…경찰 단속 맞선 갱단 '납치·방화' 폭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경찰이 대대적인 마약밀매 조직 단속에 나서면서 범죄조직들이 버스 납치와 방화로 대응하고 있다고 AFP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지난달 18일 리우데자네이루 특수경찰대(BOPE)는 산타 테레사 지역에서 대규모 단속 작전을 벌였다. 무력 충돌 끝에 리우데자네이루 최대 범죄조직 코만도 베르멜로(붉은 사령부)의 핵심 인물 아우구스토 도스 산토스가 숨지자, 조직원들은 보복으로 버스 1대를 포위해 승객들을 쫓아낸 후 대로 한
브라질 버스가 불타고 있다…경찰 단속 맞선 갱단 '납치·방화' 폭주

쿠바 찾은 美민주당 의원들 "에너지 봉쇄는 잔인한 집단처벌"

미국 민주당 소속 하원의원 2명이 쿠바를 방문해 미국의 에너지 봉쇄로 인한 피해를 직접 확인한 후 쿠바에 대한 "잔인한 집단적 처벌" 중단을 촉구했다.6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프라밀라 자야팔 하원의원(워싱턴주)과 조나단 잭슨 하원의원(일리노이주)은 1일부터 5일간 쿠바를 방문하고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대통령과 브루노 로드리게스 외무장관, 쿠바 의회 의원들을 만났다.자야팔 의원과 잭슨 의원은 전날(5일) 성명을 내고 "이는 잔인한 집단적
쿠바 찾은 美민주당 의원들 "에너지 봉쇄는 잔인한 집단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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