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전쟁 계기 밀착하는 이란 우방 中-러…푸틴, 이르면 5월 방중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르면 5월 중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동 전쟁이 장기화하고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협이 지속하는 상황에서 중국과 러시아가 전략적 공조를 강화해 미국을 견제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1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및 러시아 관영 리아 노보스티 등에 따르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날 베이징에서 회견을 열어 "푸틴 대통령이 상반기 방중할 것"이라며 "방문 일정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중국 외교부도 전날
전쟁 계기 밀착하는 이란 우방 中-러…푸틴, 이르면 5월 방중

日정부, 살상무기 수출 허용·사후관리방안 마련…내주 확정

일본 정부가 살상무기 수출을 허용하기 위해 개정해야 하는 '방위장비 이전 3원칙'과 운용 지침의 초안이 밝혀졌다.15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복수의 정부 관계자는 방위장비 수출을 '구난·수송·경계·감시·소해'(掃海·바다에 부설된 기뢰 등 위험물을 제거하는 것) 등 비전투 목적에 한정하는 '무기 수출 5유형' 원칙을 철폐하고, 살상력을 가진 장비품 등의 수출을 원칙적으로 가능하게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호위함을 포함한 '무기'는 수출 전 국가안전보
日정부, 살상무기 수출 허용·사후관리방안 마련…내주 확정

방중 러 외무 "에너지 부족 국가 지원 가능…푸틴 상반기 방중"

중국을 방문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이란 전쟁으로 인한 중국의 에너지 부족을 러시아가 메울 수 있다고 말했다.타스통신, 리아 노보스티통신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15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러시아가 중동 위기로 인해 에너지 자원이 필요한 중국 및 기타 국가들에 이를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중동 위기로 인해 유럽의 고위 관계자들이 이미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에 러시아산 에너지 자원 공급을 전
방중 러 외무 "에너지 부족 국가 지원 가능…푸틴 상반기 방중"

시진핑, 방중 러 외무 면담…"국제정세 격변 속 전략적 협력 강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중국을 방문 중인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만나 "세기의 대변혁에 직면해 중·러가 전략적 협력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15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이날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라브로프 장관과 만나고 "올해는 중러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수립 30주년이자 '중러 선린우호 협력조약' 체결 25주년인 해"라며 "양국의 전면적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높은 수준의 발전을 유지하고 있고 각 분야의
시진핑, 방중 러 외무 면담…"국제정세 격변 속 전략적 협력 강화"

대만, 외국인 거류증 '남한' 표기 유지…"상호주의 원칙 고려"

대만이 이미 변경한 외국인 거류증 상의 한국 표기를 '남한'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15일 대만 중앙통신사(CNA)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샤오광웨이 대만 외교부 대변인은 전일 브리핑에서 "대만 정부는 상호주의 원칙과 전체적인 제도적 일관성을 고려해 '외국인 거류증' 상 표기를 현행 방식에서 조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현지 언론은 한국이 외국인에게 발급한 거주증의 대만인 국적 표기는 10년 넘게 '중국(대만)'으로 명시되고 있다. 대만 측은 이
대만, 외국인 거류증 '남한' 표기 유지…"상호주의 원칙 고려"

"바이든 子 비판하더니" 트럼프 방중에 차남 동행, 이해충돌 논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차남인 에릭 트럼프가 오는 5월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동행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킴벌리 벤자 트럼프 그룹 대변인은 이날 로이터에 에릭과 에릭의 아내 라라가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에 개인 자격으로 동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벤자 대변인은 "에릭은 아버지와 아버지가 임기 동안 이룬 업적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아들로서 개인적인 자격으로 참석하는 것"이
"바이든 子 비판하더니" 트럼프 방중에 차남 동행, 이해충돌 논란

중동 전쟁 장기화에 중국 문턱 닳는다…"中이 이란 움직여야"

중동 전쟁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주요국 고위급 인사가 잇따라 중국을 방문하고 있다.이는 중국이 중동 전쟁 중재에 있어 적극적 역할을 하고 이란에 큰 압력을 가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15일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최근 중국을 방문했거나 방문 예정인 주요국 고위 인사로는 아랍에미리트(UAE)의 셰이크 칼레드 빈 무함마드 알나하얀 아부다비 왕세자,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 또 럼 베트남 서기장, 세르게이 라브로
중동 전쟁 장기화에 중국 문턱 닳는다…"中이 이란 움직여야"

이란 전쟁 여파로 플라스틱 포장재 부족…韓기업 종이 포장 '러브콜'

이란 전쟁 여파로 플라스틱 수급이 불안정해져 포장재 생산이 어려움을 겪게 되자, 종이 포장재 등 대체재를 개발한 한국과 대만 업체들이 수혜를 입고 있다.15일 로이터에 따르면, 화장품 포장재 제조 전문 기업 연우는 종이 포장재에 대한 문의가 3배 늘다고 밝혔다.특히 선크림과 로션 등의 제품을 감싸는 종이 튜브에 대한 문의가 주를 이루고 있다. 종이 튜브는 기존 플라스틱 포장재와 비교해 플라스틱 사용량이 20% 수준에 그친다.모기업 한국콜마의 김
이란 전쟁 여파로 플라스틱 포장재 부족…韓기업 종이 포장 '러브콜'

日자민당 행사서 기미가요 부른 현역 자위대원…"정치중립 위반"

일본 자민당 당대회에서 현역 자위대원이 일본 국가(國歌)인 '기미가요'를 불러 정치 중립 위반 논란이 불거졌다.교도통신에 따르면 지난 12일 열린 자민당 당대회에서 육상자위대 중앙음악대 소속 소프라노인 쓰구미 마이 3등육조(육군 하사격)가 제복을 착용한 채 무대에 올라 기미가요를 불렀다.당시 사회자는 그가 "2014년 육상자위대에서 첫 성악 요원으로 입대했다"고 소개했다. 해당 대원은 당대회 행사 기획사로부터 개인적인 요청을 받아 당대회 무대에
日자민당 행사서 기미가요 부른 현역 자위대원…"정치중립 위반"

"조총련 자영업자 100명 내주 방북…한일, 자금반입 경계 강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상공회 소속 자영업자들이 다음주 방북할 계획이라고 15일 일본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산케이는 이날 한일 정보소식통을 인용한 서울발 기사에서 "조총련 상공회 소속 자영업자 100명이 20일 일본을 출발, 중국 베이징을 경유해 평양에 들어가 최장 2주 정도 체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산케이에 따르면 조총련 인사들의 이번 방북은 2024년 여름 조총련이 운영하는 도쿄 소재 조선대 학생들이 수학여행 명목으로 방북한 이후
"조총련 자영업자 100명 내주 방북…한일, 자금반입 경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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