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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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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한국판 라이온킹'의 귀환…뮤지컬 '푸른 사자 와니니' 앙코르 공연

'한국판 라이온킹'의 귀환…뮤지컬 '푸른 사자 와니니' 앙코르 공연

창비 베스트셀러를 무대화한 뮤지컬 '푸른 사자 와니니'가 돌아온다.마포문화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푸른 사자 와니니' 앙코르 공연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 작품은 2025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돼 지난 1월 초연했다. 당시 "한국판 라이온킹" 등의 호평을 받으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입증했다.'푸른 사자 와니니'는 이현 작가가 2015년 발표한 장편 동화로,
조선왕릉 따라 전국 구석구석 걸어요…'왕릉팔경' 7개월 여정 시작

조선왕릉 따라 전국 구석구석 걸어요…'왕릉팔경' 7개월 여정 시작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조선왕릉을 따라 걷는 여행 프로그램이 전국에서 펼쳐진다.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3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34회에 걸쳐 조선왕릉을 탐방하는 '왕릉팔(八)경'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올해 6회를 맞는 '왕릉팔경'은 명사 및 전문 강사와 함께 여덟 곳의 조선왕릉과 궁궐, 지역문화를 둘러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상반기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하반기는 9월 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된다.'왕릉팔경'은
'그래미 퀸' 얼리샤 키스의 삶 담았다…뮤지컬 '헬스키친' 7월 韓 상륙

'그래미 퀸' 얼리샤 키스의 삶 담았다…뮤지컬 '헬스키친' 7월 韓 상륙

올여름, 미국 브로드웨이 히트 뮤지컬 '헬스키친'(Hell's Kitchen)이 한국에 상륙한다.공연 제작사 에스앤코는 '헬스키친'을 오는 7월 서울 강남구 GS아트센터 무대에 올린다고 15일 밝혔다.이 뮤지컬은 그래미 어워즈 16관왕에 오른 싱어송라이터 얼리샤 키스(앨리샤 키스)의 삶과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작품이다. 헬스키친은 뉴욕 맨해튼 웨스트 사이드에 위치한 지역명으로, 얼리샤 키스의 고향이기도 하다. 키스는 이 작품의 작곡·작사
대나무의 생명력, K-발레로…서울시발레단 '대나무 숲에서' 초연

대나무의 생명력, K-발레로…서울시발레단 '대나무 숲에서' 초연

대나무의 유연함과 강인함, 푸르른 생명력이 컨템퍼러리 발레로 무대 위에 펼쳐진다.서울시발레단은 오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창작 발레 '대나무 숲에서'(In the Bamboo Forest)를 초연한다고 15일 밝혔다.'대나무 숲에서'는 한국적 미학과 동시대적 감각을 결합한 K-컨템퍼러리 발레다. 대나무가 지닌 굳건함과 유연함, 비움과 생명력의 이미지를 무용수들 움직임을 통해 입체적으로 풀어낸다.
美 메트로폴리탄 소장 '칠보산도', 국내서 10폭 병풍으로 되살린다

美 메트로폴리탄 소장 '칠보산도', 국내서 10폭 병풍으로 되살린다

미국 메트로폴리탄미술관(The MET)이 소장한 조선시대 산수화 '칠보산도'(七寶山圖)가 국내에서 보존·복원을 거쳐 원형인 병풍 형태로 되살아난다.국가유산청 산하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이하 '국외재단')은 The MET이 소장하고 있는 19세기 산수화 '칠보산도'의 보존 처리와 복원을 국내에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외재단이 공모한 '국외문화유산 보존·복원 지원사업'에 선정된 프로젝트로, 삼성문화재단의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진행
유니버설발레단 '심청', 40주년 기념 무대…예술의전당서 5월 개막

유니버설발레단 '심청', 40주년 기념 무대…예술의전당서 5월 개막

오는 5월, 유니버설발레단의 대표작 '심청'이 창작 40주년을 맞아 무대에 오른다.유니버설발레단은 올 시즌 개막작으로 '심청'을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선보인다. 1986년 초연 이후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이 작품은 발레단의 대표 레퍼토리다.'심청'은 초연 이후 프랑스, 러시아, 미국 등 12개국 40여 개 도시에서 공연되며 K-발레의 위상을 널리 알려 왔다. 지난 40년 동안 안무와 연출,
'MZ 소리꾼' 유태평양, '여우락 페스티벌' 최연소 음악감독 발탁

'MZ 소리꾼' 유태평양, '여우락 페스티벌' 최연소 음악감독 발탁

'MZ 소리꾼' 유태평양(34)이 국립극장 대표 음악 축제의 역대 최연소 음악감독이 됐다.국립극장은 "2026 '여우락 페스티벌'(이하 '여우락')을 오는 7월 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중구 하늘극장과 달오름극장에서 선보인다"며 "싱어송라이터 이한철을 예술감독, 국립창극단 출신 유태평양을 음악감독으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여우락'은 '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의 줄임말로 국립극장의 여름 음악 축제다. 2010년 시작된 이래 전통음악을 기
영화 '왕사남'이 불붙인 '단종 열풍'…궁궐·왕릉 체험으로 잇는다

영화 '왕사남'이 불붙인 '단종 열풍'…궁궐·왕릉 체험으로 잇는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으로 점화된 '단종 열풍'이 체험형 국가유산 프로그램으로 확장된다.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왕사남'의 인기를 계기로 단종의 서사가 재조명됨에 따라, 경복궁과 조선왕릉을 연결하는 '국가유산 가치 확산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먼저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궁중문화축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속 단종이 머물렀던 경복궁 전각의 이름을 맞히는 퀴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정답자 중 추
이금이, '아동문학계 노벨상' 안데르센상 아쉬운 불발…英 마이클 로젠 수상

이금이, '아동문학계 노벨상' 안데르센상 아쉬운 불발…英 마이클 로젠 수상

동화 작가 이금이(64)의 2026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HCAA, 이하 안데르센상) 수상이 불발됐다.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는 13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개막식에서 올해 안데르센상 글 부문 수상자로 영국 작가 마이클 로젠(Michael Rosen)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림 부문 안데르센상은 중국 작가 차이가오(Cai Gao)에게 돌아갔다.이금이 작가는 격년제로 진행되는 안데르센상에서 지난 2024
원래 '한 몸'이던 두 비석 조각, 83년 만에 하나로 합쳐졌다

원래 '한 몸'이던 두 비석 조각, 83년 만에 하나로 합쳐졌다

경주 월성 일대에서 80여년의 시차를 두고 수습된 두 비편(돌비석 조각)이 하나의 모습으로 처음 공개됐다.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경주연구소)와 국립경주박물관(경주박물관)은 13일부터 오는 8월 17일까지 국립경주박물관 신라천년보고에서 '경주 월성 서편 수습 비편'을 특별 공개한다.이번 전시는 1937년과 2020년, 서로 다른 시기에 발견된 두 비석 조각이 약 83년 만에 하나로 이어진 과정과 학술적 쟁점을 상세히 소개한다.경주연구소가 수습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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