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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여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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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부
처지는 비슷, 대처법은 다른 한일의 '중동 외교'…韓 '로키' 대응 성패는?

처지는 비슷, 대처법은 다른 한일의 '중동 외교'…韓 '로키' 대응 성패는?

중동사태에 대응하는 한일의 '중동 외교' 스타일이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일본은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직접 나서는 '적극 외교'에 공을 들이고 있지만, 한국은 '조용한 외교' 기조 속에서 중동과의 '물밑 스킨십'을 넓히는 상반된 모습을 보인다는 평가가 15일 나온다.다카이치, 미·이란 협상 국면 전개 후 중동 상대 '전화 외교' 박차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2주 휴전' 합의에 따라 협상 국면으로 전환된 시
IAEA 사무총장 "핵잠 연료, 무기용 전용 안 돼…韓과 사찰 협의할 것"

IAEA 사무총장 "핵잠 연료, 무기용 전용 안 돼…韓과 사찰 협의할 것"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15일 한국의 핵추진잠수함(핵잠) 도입과 관련해 IAEA의 '핵연료 사찰 프로세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과의 협력 의지를 피력했다.전날 조현 외교부 장관 초청으로 방한한 그로시 사무총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은 비핵국가이자 핵확산방지조약(NPT) 회원국인 한국의 핵잠 도입을 위한 IAEA와의 협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그로시 사무총장은 "(한
IAEA 사무총장 "미·이란 핵협상은 정치적 결정…'5년·20년' 중요치 않아"

IAEA 사무총장 "미·이란 핵협상은 정치적 결정…'5년·20년' 중요치 않아"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의 중요한 축인 이란의 핵 관련 협상을 두고 "정치적 결정에 가깝다"면서 "이란의 우라늄 농축 금지 기간을 5년과 20년 중 어느 쪽으로 정하든 기술적으로는 큰 차이가 없다"는 입장을 15일 밝혔다.그로시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이 "미국과 이란 간 협상 당사자가 아니었고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협상에 직접 참여한 게 아니기
北 "日, 핵보유국 지위 시비 좌시 못해…엄중한 도발"

北 "日, 핵보유국 지위 시비 좌시 못해…엄중한 도발"

북한은 최근 발표된 일본 외교청서에서 북핵 문제가 언급된 것을 두고 "핵보유국 지위를 흔들어보려는 망상"이라며 "엄중한 도발행위"라고 비판했다.북한 외무성 일본연구소 정책실장은 15일 조선중앙통신에 '일본의 외교청서는 주변위협설로 급진적인 군국주의행보를 분칠하기 위한 모략문서이다'라는 제목의 담화를 발표하고 이같이 주장했다.담화는 "일본이 외교청서를 발표하든말든 상관할 바가 아니지만 감히 우리 공화국 헌법에 명기된 핵보유국 지위를 흔들어보려고
트럼프, 주한대사로 미셸 스틸 낙점…'동맹 잡음' 불식 기대

트럼프, 주한대사로 미셸 스틸 낙점…'동맹 잡음' 불식 기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첫 주한미국대사로 한국계인 미셸 박 스틸(70·한국명 박은주) 전 연방 하원의원이 지명됨에 따라 한미 고위급 소통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감지된다.백악관은 13일(현지시간) 주한미국대사에 스틸 전 의원을 주한미국대사로 지명하고 연방 상원에 인준을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주한미국대사 자리는 조 바이든 정부에서 임명된 필립 골드버그 전 대사가 지난해 1월 자리에서 물러난 뒤, 약 1년 3개월간 공석이었다. 그간
김정은, 김일성 생일 맞아 재일교포에 장학금 29억 전달

김정은, 김일성 생일 맞아 재일교포에 장학금 29억 전달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김일성 주석 생일(4월15일) 114주년을 맞아 재일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에 장학금 약 29억원을 보냈다.14일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동지께서 재일동포 자녀들의 민주주의적 민족교육을 위해 일본 돈으로 3억 1636만엔(약 29억 3949만원)의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총련에 보냈다"고 밝혔다.신문에 따르면 김일성 주석부터 김정일 국방위원장, 김정은 당 총비서에 이르기까지 북한이 조총련에 보낸 장학금은 172차
北, 최현호서 전략순항미사일 발사…김정은 "핵억제력 끊임없이 강화"

北, 최현호서 전략순항미사일 발사…김정은 "핵억제력 끊임없이 강화"

북한이 5000톤급 구축함 '최현'호에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 참관하에 전략순항미사일과 함대함 미사일 발사 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14일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12일 진행된 시험발사 소식을 전하면서 "발사된 순항미사일들은 7869~7920초(2시간 11분 9초~2시간 12분), 반함선(함대함) 미사일들은 1960~1973초(32분 40초~32분 53초)간 서해상에 설정된 비행궤도를 따라 비행해 목표를 초정밀 명중도로 타격했다"라고 보도했
이란에 특사 보내고 이스라엘 전쟁 범죄 지적…'고도의 전략' 있었나

이란에 특사 보내고 이스라엘 전쟁 범죄 지적…'고도의 전략' 있었나

이재명 대통령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스라엘군의 반인권적 행태가 포착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을 올리면서 한국과 이스라엘이 외교적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사안이 외교 분쟁으로 비화할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다만 이 대통령의 발언이 중동사태 후 처음으로 외교부 장관의 특사가 이란에 파견되고,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원유 확보를 위해 중동 및 중앙아시아 순방길에 오르는 등 '중동 외교'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일
지선 앞두고 '재외동포 우편투표' 재점화…여야 이견으로 공회전

지선 앞두고 '재외동포 우편투표' 재점화…여야 이견으로 공회전

6·3 지방선거를 약 50일 앞두고 재외국민 우편투표제 도입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제도적 불안정성과 인력 부담 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지만, 전문가들은 오랜 시간 재외국민의 참정권이 제한돼 온 만큼 이제는 정치권에서 해외 사례들을 참고해 논의에 속도를 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7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 제1소위원회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들을 심사했지만 별다른 결론을 내지 못했다.회의에서 여당은
벨라루스에 신임 대사 파견…4월 태양절 행사 지속[데일리 북한]

벨라루스에 신임 대사 파견…4월 태양절 행사 지속[데일리 북한]

북한이 대표적인 친러시아 국가인 벨라루스에 신임 대사를 파견했다고 밝혔다.12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면에서 지경수 벨라루스 주재 북한대사가 지난 10일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고 보도했다. 지 대사는 루카셴코 대통령에게 김정은 당 총비서의 '따뜻한 인사'를 전했고, 이에 루카셴코 대통령은 깊은 사의를 표했다고 전했다.1면에서는 박태성 내각총리가 삼지연 산악관광지구 건설현장과 준공을 앞둔 단천발전소 1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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