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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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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부
서울대병원 '임상시험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 개시…DCT 본격화

서울대병원 '임상시험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 개시…DCT 본격화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가 차세대 '임상시험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를 본격 개시하고 분산형 임상시험(DCT) 구축에 나섰다.15일 병원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임상시험 관계자가 병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데이터를 확인·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기존 임상시험의 시공간적 제약을 크게 줄인 게 특징이다.분산형 임상시험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환자의 병원 방문 부담을 줄이고, 일부 절차를 원격으로 수행하는 방식이다. 이는 환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
5월부터 응급의료기관 재지정 평가…권역센터 60여곳까지 확대

5월부터 응급의료기관 재지정 평가…권역센터 60여곳까지 확대

보건복지부가 2026~2029년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될 의료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 평가에 돌입한다.15일 복지부에 따르면 '응급의료기관 재지정 제도'는 2015년 도입 이후 3번째 시행되는 것으로 기관 역량을 강화하고 응급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3년마다 실시하고 있다.올해 재지정을 위해 지난해까지 평가가 이뤄져야 했으나 비상진료체계 운영에 따라 각 기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일정을 연기해 시행하게 됐다.재지정 대상이 되
국립대병원 등에 AI 진료시스템 120억 지원…조기진단 등에 활용

국립대병원 등에 AI 진료시스템 120억 지원…조기진단 등에 활용

보건복지부가 국립대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이 인공지능(AI) 진료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120억 원을 지원한다.복지부는 올해 처음으로 'AI 기반 진료시스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이 사업은 권역책임의료기관이 실제 의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진료시스템을 도입하도록 지원해 국민이 더욱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뒀다.이 사업엔 올해 국비 142억 원이 투입된다. 120억 원을 1차 활용한 뒤 하반
"스마트폰 사용 정보만으로 우울·불안 고위험군 찾는다"

"스마트폰 사용 정보만으로 우울·불안 고위험군 찾는다"

스마트폰 사용 패턴과 위치 정보 등을 토대로 우울증과 불안장애 고위험군을 찾아낼 수 있게 됐다.조철현 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김아영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선임연구원 연구팀은 별도의 기기 없이 스마트폰의 센서 데이터와 일상적인 짧은 응답만으로 우울증과 불안장애 고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할 수 있는 디지털 피노타이핑 기술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디지털 피노타이핑은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의 행동과 상태
폐경 후 비만, 유방암 위험 20%↑…대사증후군 겪으면 40%↑

폐경 후 비만, 유방암 위험 20%↑…대사증후군 겪으면 40%↑

폐경 후 비만한 여성에게 유방암이 생길 위험이 20% 높고, 비만에 대사증후군까지 겪으면 40% 더 위험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삼성서울병원은 신동욱·최혜림 가정의학과 교수와 한경도 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교수팀이 비만과 대사증후군 유무에 따른 유방암 발생 위험을 이같이 규명했다고 15일 밝혔다.폐경기에 접어들면 호르몬 변화로 신체에 급격한 변화가 찾아온다.예전과 비슷하게 먹어도 살이 찌기 쉽고, 지방이 복부에 집중되며 고혈압이나 당뇨 같
[100세건강] "증상 없다고 안심 금물"…만성 콩팥병, 관리가 관건

[100세건강] "증상 없다고 안심 금물"…만성 콩팥병, 관리가 관건

콩팥(신장)은 몸의 '필터 공장'으로 노폐물을 제거해 주고 체내 수분과 염분의 양 등을 조절해 준다. 하지만 콩팥이 장기간 제 기능을 하지 않으면 만성 콩팥병(만성 신부전)으로 진행되는데 병 자체도 위험하지만, 생명을 위협하는 각종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콩팥 기능 3개월 이상 떨어지면 '만성 콩팥병' 진단15일 의료계에 따르면 콩팥의 기능이 3개월 이상 지속 감소하면 '만성 콩팥병'으로 진단된다. 국내 성인 인구의 약 8.4%가
동네목욕탕 10곳中 4곳 폐업…"지자체가 직접 공공목욕탕 설치"

동네목욕탕 10곳中 4곳 폐업…"지자체가 직접 공공목욕탕 설치"

지난 25년간 동네목욕탕 10곳 중 4곳은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에선 지역민의 '위생 기본권' 침해 문제로 직결될 수 있는 만큼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공공목욕탕'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은 지자체가 공공목욕탕의 설치·운영 권한을 부여하고 국가 차원에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명시한 '공중위생관리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목욕은 단순히 신체
중성지방 높으면, 우리 몸 전정 기능 떨어진다…조기 치료 중요

중성지방 높으면, 우리 몸 전정 기능 떨어진다…조기 치료 중요

중성지방(혈중 지방 수치)이 높으면 어지럼증과 균형 감각을 담당하는 전정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전미 인제대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교수팀은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Journal of Vestibular Research(전정연구학회지)' 최근호에 게재했다고 15일 밝혔다.이 교수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대한민국 성인 1270명의 전정 기능 변화와 영향 요인을 분석했다.그 결과, 연령과 성별, 고중성지
신장학회 "투석치료 지속 가능해야…의료자원 절약 캠페인 돌입"

신장학회 "투석치료 지속 가능해야…의료자원 절약 캠페인 돌입"

중동지역 군사 충돌 위기 속에 국내 투석치료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대한신장학회가 '의료자원 절약 캠페인'에 나섰다.특히 혈액투석에 필수적인 필터, 라인, 소독제 등의 원료인 나프타의 공급 차질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선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학회는 의료진과 환자,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실천 중심의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학회는 의료진에게 투석 준비 및 처치 과정에서 소모품의 불필요한 사용을 줄이고, 의료기관별 재고를
"이유 없는 갑작스런 당뇨, 췌장암의 경고 신호일 수도"

"이유 없는 갑작스런 당뇨, 췌장암의 경고 신호일 수도"

체중 증가나 식습관의 변화 등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작스럽게 당뇨병이 발병하거나 기존 당뇨병이 급격히 악화한다면 췌장암을 의심해 봐야 할 근거가 명확해졌다. 췌장암 세포가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는 특정 단백질을 뿜어내 고혈당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최초로 규명됐다.14일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강신애·이민영·윤동섭·김형선 연세대 의대 교수와 박준성 서울대 교수 공동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에게 당뇨병이 흔히 동반되는 원인을 새롭게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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