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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전쟁

前 나토 총장 "英, 안보 무사안일…복지예산으론 나라 못지켜"

前 나토 총장 "英, 안보 무사안일…복지예산으론 나라 못지켜"

영국이 국가 안보에 대한 무사안일로 실질적 위기에 직면했다고 조지 로버트슨 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비판했다.13일(현지시간) BBC방송·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로버트슨 전 사무총장은 "오늘날 영국 정치 지도부 사이 해로운 무사안일주의가 만연하다"며 "위험에 대해 말로만 떠들 뿐 국방에 대한 국가적 논의는 시작조차 못했다"고 밝혔다.로버트슨은 토니 블레어 전 총리 시절 영국 국방장관을 거쳐 나토 사무총장을 지냈다
호주, 드론 관련 예산 5조원으로 ↑…"이란 등 현대전 양상 반영"

호주, 드론 관련 예산 5조원으로 ↑…"이란 등 현대전 양상 반영"

호주가 변화하는 현대 전장의 양상을 반영해 드론 관련 예산을 최대 50억 호주 달러(약 5조 2500억 원)로 증액하기로 했다.AFP통신에 따르면 리처드 말스 호주 부총리 겸 국방장관은 14일(현지시간) A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란이나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이란의 저가형 드론이 대량 사용된 것이 이번 결정의 배경이라며 "현재 중동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보면 대(對)드론 기술 또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말스 장관은 또 오는
세계수영연맹, 4년 만에 러시아·벨라루스 징계 해제…우크라 거센 반발

세계수영연맹, 4년 만에 러시아·벨라루스 징계 해제…우크라 거센 반발

세계수영연맹(WA)이 러시아와 벨라루스를 향한 국제대회 출전 금지 징계를 해제했다.WA는 14일(한국시간)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이 자국 유니폼과 국기, 국가를 사용해 연맹 주관 대회에 출전하는 것을 허용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아울러 두 나라의 WA 정회원 자격도 회복했다.영국 매체 BBC 등 외신들은 "4년 만에 수영장에 러시아와 벨라루스 국기가 내걸릴 수 있다"고 보도했다.러시아는 지난 2022년 우크라이나를 무력 침공한 이후, 러시아
'헝가리 총선 승리' 마자르 "트럼프·푸틴에게 전화 안 할 것"

'헝가리 총선 승리' 마자르 "트럼프·푸틴에게 전화 안 할 것"

헝가리 총선에서 16년간 장기 집권한 빅토르 오르반 총리를 상대로 압승한 마자르 페테르(45) 티서당 대표가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모두 전화하지 않겠다고 밝혔다.로이터에 따르면, 마자르 대표는 이날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매우 중요한 파트너이다. 미국과 좋은 관계가 필요하다"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화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JD 밴스 미국 부
러-우 '부활절 32시간 휴전' 종료…서로 "수천 건 위반" 비난

러-우 '부활절 32시간 휴전' 종료…서로 "수천 건 위반" 비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러시아 정교회 부활절(4월 12일) 계기 32시간 휴전이 13일(현지시간) 공식 종료됐다.이번 휴전을 계기로 러시아군의 공습은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으나, 양국은 이번 휴전 기간에도 상대방이 수천 건의 휴전 위반 행위를 저질렀다며 서로를 비난했다.AFP통신에 따르면 이번 부활절 휴전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양측의 합의로 11일 오후 4시(한국시간 오후 10시)부터 13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오전 6시)까지 유지됐다.그러나
'친트럼프' 헝가리 총리 16년 장기집권 끝…"EU 단일대오" 유럽 환호

'친트럼프' 헝가리 총리 16년 장기집권 끝…"EU 단일대오" 유럽 환호

12일(현지시간) 치러진 헝가리 총선 결과 빅토르 오르반 총리의 장기 집권이 막을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유럽 국가들이 일제히 환영을 나타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헝가리 총선 개표가 거의 완료된 가운데 야당인 티서당이 의회 199석 중 138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오르반 총리는 "선거 결과는 우리에게 고통스럽지만 분명하다. 통치의 책임과 기회가 우리에게 주어지지 않았다. 나는 승자에게 축하를 전했다"며 패배를 인정했다.티서당의 페테르
젤렌스키 "우크라 요격드론, 걸프국서 이란 드론 격추 활약"

젤렌스키 "우크라 요격드론, 걸프국서 이란 드론 격추 활약"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중동에서 이란의 공격 드론을 요격하는 데 자국산 전자전 시스템과 요격 드론이 사용됐다고 밝혔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키이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달 중동에 파견된 우크라이나 군사팀이 미국 군사 시설이 있는 여러 걸프 국가에서 이란의 샤헤드 공격 드론을 요격하며 이미 "긍정적인"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란의 공격 드론을 우크라이나 무기
젤렌스키 "헝가리로 가는 러 송유관 올해 봄까지 복구할 것"

젤렌스키 "헝가리로 가는 러 송유관 올해 봄까지 복구할 것"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헝가리로 원유를 수송하는 드루즈바 송유관 복구 작업이 올해 봄 안에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드루즈바 송유관 복구와 관련해 "합의된 사항이기에 우리는 수리를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유럽연합(EU)에 봄 안에 끝내겠다고 말했다. 이미 많은 작업이 진행됐다"며 그러나 파괴된 저장 탱크는 빠르게 복구할 수 없고, 러시아의 추가
에스토니아, 러 봉쇄시 30일 버틸 준비…"적 영토 타격" 명시

에스토니아, 러 봉쇄시 30일 버틸 준비…"적 영토 타격" 명시

러시아와 국경을 마주하는 에스토니아가 유사시에 외부 지원 없이 30일간 버틸 수 있는 전략을 세웠다.9일(현지시간) 에스토니아 매체인 ERR뉴스에 따르면 새로 업데이트된 에스토니아 전략 문서는 위기나 전쟁 발생 시 필수적인 연결망이 복구될 때까지 사회 전체가 최소 30일간 자립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에스토니아는 유사시 항공, 육로, 해로를 통해 완전히 고립된 상황에서 외부와의 연결 없이 최소 30일간 자체적으로 버틸 수 있어야 하고,
러·우, 부활절 이틀 휴전…푸틴특사, 美서 '제재유예 연장' 논의

러·우, 부활절 이틀 휴전…푸틴특사, 美서 '제재유예 연장' 논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교회 부활절(12일)을 맞아 이틀간의 휴전을 선언한 가운데, 키릴 드미트리예프 러시아 경제특사 겸 러시아 직접투자펀드(RDIF) 회장이 미국을 방문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해당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은 9일(현지시간) 드미트리예프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들과 우크라이나 평화 협정 및 미·러 경제 협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그의 방미는 오는 11일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제재 유예 조치가 만료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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