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나토 총장 "英, 안보 무사안일…복지예산으론 나라 못지켜"
영국이 국가 안보에 대한 무사안일로 실질적 위기에 직면했다고 조지 로버트슨 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비판했다.13일(현지시간) BBC방송·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로버트슨 전 사무총장은 "오늘날 영국 정치 지도부 사이 해로운 무사안일주의가 만연하다"며 "위험에 대해 말로만 떠들 뿐 국방에 대한 국가적 논의는 시작조차 못했다"고 밝혔다.로버트슨은 토니 블레어 전 총리 시절 영국 국방장관을 거쳐 나토 사무총장을 지냈다